집사 샌들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침대라 생각 들었는지 강아지가 보인 '뜻밖의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0 07:59:38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평소 집사가 신고 다니는 샌들을 보고서는 독차지 하고자 혼자서 아등바등하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사는 강아지 이비(Evie)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집사 샌들을 보고 보인 행동이 담긴 영상에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이비는 집사 샌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샌들이 침대라고 생각 들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떻게 해서든 샌들 안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썼죠.


조심스레 샌들 위로 올라간 강아지 이비는 편안한 자리를 잡으려고 이러기도 해보고 저러기도 해보더니 이내 자신의 몸을 공처럼 움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그리고는 이내 자리를 잡고서는 샌들 위에 기대어 앉는 녀석. 머리 부분은 샌들 안에 들어가지 못해 머리를 기댄 상태로 샌들 위를 독차지 하는데 성공합니다.


샌들 위를 독차지한 사실이 마음에 드는지 그렇게 강아지 이비는 샌들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의 귀여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샌들의 활용도", "이렇게 귀여울 수가", "샌들이 편안했나봐요", "엉뚱한 매력 폭발"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죠.


샌들에 집사의 냄새가 베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집사 샌들이 탐났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알 수없지만 그렇게 강아지 이비의 집사 샌들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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