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스케일링 하려고 갔는데 주인 없는 사이에 멀쩡한 '생니 17개' 뽑아버린 동물병원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3 09:10:39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멀쩡한 생니를 몽땅 뽑혀버린 탓에 어떤 음식도 씹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강아지는 생니 17개가 뽑혔던 것일까.


강아지 스케일링을 해주기 위해서 동네에 있는 한 동물병원을 방문한 집사는 이때까지만 해도 끔찍한 일을 겪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강아지 스케일링이 진행되는 동안 바깥 볼일을 보고 다시 동물병원에 돌아온 집사는 그만 충격을 받고 말았죠.


병원 직원이 피가 흥건한 생니 17개를 보여주며 막대한 치료 비용을 씨에에게 청구한 것. 자신의 동의도 없이 수술을 감행한 동물병원 측의 행동에 화난 집사는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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