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털들 모아서 인형 만들어줬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애니멀플래닛팀
2021.06.30 08:33:5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은 아픔을 겪은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


갑작스러운 강아지의 죽음에 집사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경이었다고 합니다. 살아생전 녀석을 빗질하며 모아둔 털을 보면서 함께 해온 지난 세월을 회상하고는 했었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어떻게 하면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가 그가 가지고 있던 강아지의 남은 털을 모두 가져갔다고 합니다.


몇 개월이 지난 뒤 친구는 그의 앞에 턱하니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꺼내놓았는데요. 다름아닌 강아지를 쏙 빼닮은 작은 털인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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