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바라보더니 혀 빼꼼 내밀며 '메롱'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다는 삼색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4 10:17:3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rzypuppy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더니 이내 혀를 내밀면서 '메롱'하는 삼색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대만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 인스타그램에는 카메라를 보고 혀를 내미는 삼색 고양이 일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혀를 내밀고 있는 삼색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메롱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남다른 미모에 혀까지 내밀고 있으니 귀여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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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집사는 연속 촬영 모드로 사진을 찍었다가 이와 같은 사진을 건졌다고 말했는데요.


사실 녀석은 지하실에서 생활하던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처음 녀석을 본 집사는 물과 사료를 챙겨주면서 며칠 동안 관찰했었죠.


그리고 데려가서 키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됐고 한집에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둘의 우정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혀 내밀고 있어도 귀엽다니 이건 반칙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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