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앞발 앞으로 공손하게 모아 세수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심쿵하다는 '모찌' 햄스터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8 13:48:3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egitorodon106


앞발을 공손하게 모아서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열심히 세수하고 있는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인개그 큐트(9GAG Cute)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기도 드리는 것처럼 세수하고 있는 '모찌' 햄스터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바닥에 앉아 앞발을 앞으로 공손하게 모으고 있었죠.


고개를 숙인 햄스터는 기도를 하고 있는 듯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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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햄스터가 무언가를 빌기 위해 기도 했을리는 없을 겁니다.


세수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사람이 기도 드리는 모습과 사뭇 비슷해보여 햄스터 종교가 생긴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있었죠.


특히 앞발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에서 절실함까지 느껴져 소원이 제발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게 하네요.


포동포동하게 살찐 두 손을 모아서 세수하고 있는 햄스터. 부디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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