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집 큰 건 생각도 안하고 작은 볼그릇 안에 들어가려고 '바둥바둥'하는 뚱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4 11:44:53

애니멀플래닛twitter_@nopi_games


고양이는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들어가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골판지 상자 등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죠.


여기 자기 몸집이 큰 건 생각도 안하고 작은 볼그릇 안에 들어가려고 바둥바둥하는 뚱냥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방에 있는 작은 볼그릇에 들어가서는 몸을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고양이 모습을 공개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nopi_games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기 몸집이 크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작은 볼그릇에 들어가서는 자리잡으려고 애썼습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은 고양이 모습을 보니 마치 수북하게 무언가를 쌓아놓은 듯한 모습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녀석은 작은 볼그릇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애쓰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즈 맞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된다냥"," 이게 바로 고양이지", "다음에는 좀 더 큰 걸 준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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