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에 입양 온 날 뜻밖의 유연함으로 가족들 혼란에 빠트리게 만든 아기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0 11:11:3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urious.bruno


입양 온 첫날 독특한 잠버릇 때문에 가족들을 모두 혼란에 빠트리게 만든 아기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자기 침대 위에서 뒷다리를 얼굴쪽으로 향한 독특한 자세로 잠든 이 아기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브루노(Bruno)인데요.


집사 제임스 주(James Zhou)는 페이스북 그룹 '골든 리트리버 클럽(Golden Retriever Club)'을 통해 입양 첫날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잠든 브루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브루노는 마치 고양이라도 되는 듯 유연한 자세로 세상 편안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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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집사가 사진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쿨쿨 잠들었는데요. 특히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자세로 잠든 녀석의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이 들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하기만 골든 리트리버 브루노의 독특한 잠버릇인데요.


2020년생인 골든 리트리버 브루노는 이후 건강하게 잘 자라서 현재는 늠름한 골든 리트리버로 자랐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괜찮은거니", "자는 모습만 봐도 귀여워", "독특한 자세이지만 귀엽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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