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들어갔다 할아버지 신고로 임보처서 지내는 중인 재개발 지역 출신 새끼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5.18 06:31:0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재개발 지역 들개 새끼로 추정되는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후 2개월로 추정되는 이 아이의 이름은 흑당이.


임보처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 새끼 강아지 흑당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만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7일 재개발 지역 들개 새끼로 추정되는 새끼 강아지 흑당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흑당이는 텃밭으로 들어온 것을 할아버지께서 발견하셔서 보호소로 신고, 입소하게 된 아이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현재는 다행히도 임보처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후 2개월로 추정되는 여아로 1차와 2차 접종까지 진행한 상황.


헬프셸터 측은 "흑당이는 씩씩하게 임보처에서 평생 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작고 귀여운 새끼 강아지 흑당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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