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산책하던 한 남성이 반려견 목줄을 채워야된다고 견주에게 말했다가 봉변을 당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천 쿠퍼(Christian Cooper)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뉴욕 센트럴파크를 걷고 있다가 캐런(Karen)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반려견 목줄을 채우지 않은 채 산책 중인 것을 보게 됐죠.
견주 캐런은 반려견에게 목줄을 해야 한다는 남자의 말에 화가 났는지 반려견의 목 칼라를 붙잡고서는 그에게 다가가 영상을 찍지 말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는데요.
목 칼라를 잡힌 반려견은 케케 고통스러워 하며 견주에 의해 끌려가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반려견을 끌며 남자와 실랑이를 벌였죠.
또한 경찰에게 아프리카계 미국 남성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여성. 정말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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