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있는 텃발에 들어갔다가 구조돼 보호소 들어오게 된 새끼 강아지 크림이의 소원

애니멀플래닛팀
2021.05.14 09:09:4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재개발 지역 들개 새끼로 추정되는 새끼 강아지 3마리가 텃밭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텃밭 주인인 할아버지께서 새끼 강아지들을 보호소에 신고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태어난지 생후 2개월로 추정되는 크림이. 씩씩하게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지만 녀석의 소원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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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하고 귀여움이 폭발하는 새끼 강아지 크림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3일 재개발 지역 들개 새끼로 추정되는 생후 2개월 크림이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현재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는 크림이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아이라고 합니다. 현재 1차 접종과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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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크림이 씩씩하게 임보처에서 평생 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새끼 강아지 크림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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