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로, 청담동에 1300평 규모 반려문화 위한 복합 공간 '놀로스퀘어' 5월 개장

애니멀플래닛팀
2021.04.30 11:51:37

애니멀플래닛놀로


반려동물 스타트업 브랜드 놀로(대표 추영주)가 오는 5월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9일 놀로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토어 '놀로스퀘어(Knollo Square)'는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서비스, 레저, 편집샵, 의료, F&B를 한 곳에 모은 형태의 복합 반려문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약 1300평 면적에 지하 포함 10개층으로 이뤄줬는데 1층과 4층 '더놀로샵'은 반려견, 반려묘 제품이 판매됩니다.


5층 '행동클리닉'에서는 설채현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 수의사의 진료를 받으며 4층은 반려묘 전용의 치료와 제품 체험 공간과 일룸의 펫 가구 시리즈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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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반려견 호텔, 유치원, 아카데미, 그루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센터'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하 2층에는 반려견 수영장을 포함한 '아쿠아센터'가 꾸며집니다. 2~4층에 입점하는 동물병원인 VIP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는데요.


추영주 대표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놀로는 펫스타트업 스파크펫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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