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캐스터네츠, 다양한 협업으로 성장 가속…협업 전시 공간 '하우스 오브 펠린' 오픈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9 08:44:35

애니멀플래닛일룸 캐스터네츠와 놀로 협업 전시 공간인 '하우스 오브 펠린' / 일룸


퍼시스그룹 일룸은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가 펫팸족 증가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 이룸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가 지난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캣타워와 데스크스텝, 커스텀 캣타워 등 6종으로 구성된 가구 시리즈로 기획 단계부터 반려묘 유튜버 '김메주'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 및 생활 패턴들을 제품에 직접 반영한 제품입니다.


2019년 11월 출시 이래 월평균 매출이 25%씩 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선보인 신제품 '커스텀 캣타워' 경우 H형 제품의 지난 2~3월 판매량이 지난해 12월~지난 1월 대비 30% 늘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L형의 판매량은 43% 뛰었죠.


일룸은 앞으로 전개할 다양한 펫 업계 협업 활동을 바탕으로 '캐스터네츠' 시리즈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먼저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놀로'와 오프라인 협업 전시 공간 '하우스 오브 펠린(House of Feline·HoF)'을 선보입니다.


'하우스 오브 펠린'은 일룸 '캐스터네츠'를 활용해 반려묘와 반려인이 함께하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협업 공간 오픈을 기념해 전시 공간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는 26일부터 5일간 하이마트에서도 기념 행사가 진행됩니다.


앞서 일룸 '캐스터네츠'는 지난 2월 EBS '고양이를 부탁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업 활동들을 기획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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