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채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생후 9개월' 풍산개

애니멀플래닛팀
2021.04.09 09:13:2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교통사고를 당한 풍산개가 있습니다. 신고자분이 발견해주신 덕분에 보호소에 입소할 수 있었던 녀석.


사람 좋아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진 생후 9개월 추정 풍산개 동동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8일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풍산개 동동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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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로 추정되는 풍산개 동동이는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채로 발견된 아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큰 이상없이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는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만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온순한 성격을 가진 풍산개 동동이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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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우리 동동이 평생 가족 이제 애타게 기다립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문의를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풍산개 동동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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