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한 풍산개가 있습니다. 신고자분이 발견해주신 덕분에 보호소에 입소할 수 있었던 녀석.
사람 좋아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진 생후 9개월 추정 풍산개 동동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8일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풍산개 동동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생후 9개월로 추정되는 풍산개 동동이는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채로 발견된 아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큰 이상없이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는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만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온순한 성격을 가진 풍산개 동동이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헬프셸터 측은 "우리 동동이 평생 가족 이제 애타게 기다립니다"라며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문의를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풍산개 동동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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