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스터그룹, 아기 고양이 전용 우유 '닥터할리 펫밀크 키튼' 출시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2 06:56:58

애니멀플래닛㈜푸드마스터그룹


저지방 펫밀크, 치즈를 만드는 ㈜푸드마스터그룹이 아기 고양이 전용 우유 '닥터할리 펫밀크 키튼'을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12일 ㈜푸드마스터그룹에 따르면 생후 3일부터 12개월의 아기 고양이 전용 우유 '닥터할리 펫밀크 키튼'을 출시했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닥터할리 펫밀크 키튼'은 유지방 1.6% 이하(100Kcal)의 저지방 영양 우유로 1세 미만의 아기 고양이의 영양 보충은 물론 고양이 특유의 음수량 부족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고양이 필수 영양소인 타우린은 기본이고 아기 고양이의 건강과 면역을 고려해 초유와 황태 엑기스를 추가했으며 2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넣어 장이 약한 아기 고양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필수 영양소도 빠짐없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해조칼슘(뼈 건강), 히알루론산(피부 건강), 베타카로틴(눈 건강), 프락토올리고당(변 냄새 완화)은 물론 면역에 도움을 주는 초유와 치아건강에 좋은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믹스가 풍부하게 담겼죠.

1세 미만의 아기 고양이에게 영양 보충은 물론 음수량 부족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제조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실제로 고양이의 경우는 강아지와 달리 물을 잘 먹지 않는데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부전 등 비뇨기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박형수 대표는 "아기 고양이의 영양 보충과 면역 증진, 충분한 수분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닥터할리 펫밀크, 치즈는 총 10종의 다양한 라인업 제품들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수출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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