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모두를 경악에 떨게 만들었던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이고 불편한 진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5 14:10:49

KaKao TV_@TV 동물농장


"미리 말씀드리지만 상당히 불편합니다. 상당히 불편하지만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해 1000회 특집을 맞아 과거 다뤄왔던 불편한 진실을 다시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줌과 동시에 오늘날 현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5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동물농장' 제작진은 6개월간의 공들인 끝에 '강아지 공장' 취제를 성공, 충격적인 실태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충격적이었던 '강아지 공장' 실태를 다시 봐도 충격은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강아지 공장'의 강아지들은 평생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병이 들어도 제대로 된 치료 조차 받지 못한 채 죽어갔죠.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기계처럼 새끼를 낳고 또 낳으며 병들어가는 강아지들.


'동물농장'을 통해 공론화된 '강아지 공장'의 불편한 진실은 2018년부터 동물 생산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디에선가 이뤄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들. 불편하지만 우리가 마주쳐야 할 진실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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