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있는데 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 들이밀더니 집사 보며 '윙크' 날리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5 13:17:37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su_shiba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문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치명적인 윙크를 날린 시바견이 있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집사 몰래 얼굴을 불쑥 집어넣었다가 윙크하는 시바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는 시바견이 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을 불쑥 집어넣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tetsu_shiba


잠시후 시바견은 집사랑 눈이라도 마주쳤는지 한쪽 눈을 찡긋 감고서는 윙크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윙크하는 시바견 모습은 고스란히 사진에 찍혔는데요. 아주 매혹적인 눈망울로 윙크하는 시바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 귀여워 심쿵합니다.


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윙크하는 시바견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우리 같이 씻을까라고 말하는 줄", "미쳤다 정말", "사람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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