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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솜털도 다 안 빠진 댕댕이와
올빼미가 너무 귀여운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마치 어린이집 아이들이 서로 너무 좋아 안아주고
뽀뽀하듯 사랑의 표현을 멈추지 않고 있네요.
귀여운 녀석들 언제 봐도
마음이 벅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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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밤새 눈도 펑펑 내렸는지 수북하게 쌓인
눈밭은 더할나위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대로 겨울을 즐겁게 보내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언젠가 행복한 시간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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