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가 새해였는디 올해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한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교회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 성탄절의 주인공인 아기 예수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형을 올려둔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인형을 밀어버리고 자리를 차지한 고양이.
"거긴 너 자리가 아니야.."
이러니 '냥아치'란 말이 있는 거겠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 자리가 너무 푹신해 보였는걸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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