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창원 한 고등학교 앞에서 털 뭉침 심한 연갈색 골든 리트리버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07.24 17:59:42

애니멀플래닛진해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상남도 창원시 한 고등학교 앞에서 털 뭉침이 심각한 연갈색 수컷 골든 리트리버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4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진해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온순하고 친화적 성격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털 뭉침이 심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몸무게는 28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애니멀플래닛진해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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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