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instagram_@woozico0914, (오) youtube_@[THE SOY]루퐁이네
발라당 드러누워 마사지 받다가 지코 노래에 맞춰 뜻밖의 챌린지에 나선 '귀염뽀짝' 강아지 퐁키 영상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THE SOY]루퐁이네'에는 지난 22일 '퐁하! 강아지 아무노래 챌린지 (ZICO Anysong Challenge)'라는 제목으로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에 나선 퐁키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드러누운 채로 지코의 노래 '아무 노래'에 맞춰서 열심히 춤 동작을 따라하는 강아지 퐁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youtube_@[THE SOY]루퐁이네
강아지 퐁키는 집사의 손에 따라서 조막만한 앞발을 여기저기 움직이며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를 성공리에 마쳤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춤추는 와중에 혓바닥을 빼꼼 내밀며 핥는 모습은 물론 노래가 끝나자 이어진 마사지에 세상 기분 좋아 눈을 감고 자기 시작하는 퐁키의 사랑스런 모습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듭니다.
한편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청하, 화사 등과 호흡을 맞춘 '아무노래 챌린지'를 시작으로 SNS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일종의 놀이 문화입니다.
instagram_@woozico0914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따라하기 쉬운 안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자극했는데요.
이후 10~20대를 중심으로 번지다가 현재는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따라하는 유행이 됐답니다.
지코 '아무 노래'에 맞춰 챌린지에 나선 귀여운 솜뭉치 강아지 퐁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_@[THE SOY]루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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