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보일러 좀 틀어놨더니 더웠는지 분홍 혓바닥 빼꼼 내민 채 지쳐버린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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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한파 때문에

감기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집에 보일러를 틀어놓게 되죠.


훈훈한 온기가 집안 곳곳에 퍼질 때쯤

더웠는지 분홍 혓바닥을 빼꼼 내밀며

지쳐버린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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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


더워서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

너무 애처로워 보이지만 귀여운건 어쩔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입장에는 털이 있다보니

조금만 기온이 올라도 바로 더위를 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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