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꾸 절 훔쳐봐요!"…고개 빼꼼 내밀며 집사 감시하는 '귀요미' 감시냥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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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가 이렇게 매일

고개를 빼꼼한 채로

저를 훔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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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숨어서 고개 빼꼼

훔쳐보는 감시냥


"집사야, 지금 뭐하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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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도 숨어서 고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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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누워서 문틈 사이로

또 고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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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절 감시하다못해

대놓고 보는 감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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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아, 거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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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몰래 훔쳐보는

고양이 덕분에 웃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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