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서 하루종일 같이 놀고 자는 '절친 사이' 호랑이와 허스키

2021-03-06 · Viral Paws

절친 사이라도 되는 듯 하루종일 같이 놀고 자는 호랑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특별한 만남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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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강아지 키우지 못하게 하자 혼자 둘 수 없다며 소녀는 같이 가출했다"

서로 자기가 먼저 솜방망이 날리겠다며 치열하게(?) '눈치 싸움'하는 중인 고양이들

차량에 치여서 서서히 죽어가는 자기 새끼 제발 좀 살려달라며 목놓아 우는 어미개

집사가 털 미용하려고 가위질하자 싫다며 두 눈에 힘 '팍팍' 주고 째려보는 리트리버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휠체어 사줬더니 강아지가 보인 사랑스런 반응

집사가 손가락 내밀어 보이자 솜방망이로 툭 잡더니 '앙' 깨무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시골 한적한 길목에서 바이크 타고 가다가 강아지 담겨져 있는 캐리어를 발견했습니다"

목욕 중인 '뽀시래기' 아깽이 머리 위에 살포시 거품 올려놓았더니…너무 귀여워서 심쿵♥

사고로 차량에 깔려 앞다리 부러져 절단해야만 했던 유기견이 다시 일어서는 '회복 과정'

추운 겨울 아픈 몸으로 황량한 논 위에 버려져 있던 유기견 페키니즈의 가슴 아픈 사연

태어나서 난생 처음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 본 '뽀시래기' 아기 냥이가 보인 반응

"길 위에 버려져 차량 뒤 쫓아가던 포메라니안 자매가 결국…안락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발로 당근 꾹 누르더니 이내 입으로 집어넣고 냠냠하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

식탁 위에 올려진 비닐봉지 보고서는 호기심 폭발해 두 발로 일어선 '귀요미' 고양이

아빠 박수홍 보자마자 발라당 드러누우며 애교 부리는 '상위 0.1%' 개냥이 다홍이

철창 붙잡은 채 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뒤로 조는 '귀요미' 고양이

납치 당한 반려견 일주일만에 다시 찾아서 만나자 결국 참아왔던 눈물 터트린 가족들

집사가 추운지 다리 비벼대기 시작하자 걱정됐는지 손수 이불 덮어주는 '천사' 댕댕이

개농장에서나 볼법한 '뜬장' 안에 새끼 강아지 집어넣고 키워왔던 주인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집밖 토끼 사육장에 갇혀 추운 매바람 온몸 그대로 맞아가면서 사육 당한 비글 강아지

"강아지 번식장에서 더이상 쓸모 없어지자 쓰레기로 버려진 치와와 5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인적 드문 도로 위에 버려져 떠돌다가 구조된 고양이가 사료 잘 먹지 않았던 가슴 아픈 이유

얼어붙은 강가 위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그만 빙판 깨져 허덕이는 강아지 구조한 소방대원

아파트 단지에서 요구르트 아주머니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졸졸 따르는 '보디가드' 댕댕이

주인에게 버려진 충격 탓에 물 한 모금 조차 마시지 않고 스스로 단식 중인 고양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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