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_ThatGuyFuller
불과 5개월 사이 몰라보게 성장한 강아지의 놀라운 속도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후 2개월된 골든두들 반려견 베어의 사진과 7개월된 골든두들 베어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올려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주인과 반려견 베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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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때는 골든두들 베어 한손에 쏙 안겼는데 7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는 한손으로 안기 힘들어 골든두들 베어를 어깨에 걸치는 듯이 한 다음 엉덩이를 받쳐주고 있는 모습이 찍혀져 있었죠.
5개월 사이 몰라보게 커진 덩치 탓에 품에 안는 것도 버거워 보일 정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러다가 주인이 못 들어 올리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종으로 턱 색깔은 저마다 다르고 크기는 거대하지만 성격은 순하디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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