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 끌려가는 자기 운명 깨닫고 뱃속 새끼 살리기 위해 어미소가 한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11일

애니멀플래닛梨好好看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똑같나봅니다.


자신이 도살장에 끌려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미소는 뱃속에 있는 새끼를 살리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발... 뱃속에 있는 새끼만이라도 살려주세요.. 저는 괜찮으니 뱃속의 내 새끼만이라도 살려주세요...."


뱃속에 있는 새끼를 살리고 싶었던 어미소는 울부 짖었으며 애원했고 새끼를 살리려는 어미소의 울부짖음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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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에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길목에서 뱃속에 있는 새끼를 살리기 위해 울부짖는 어미소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광둥성 산터우시의 한 농장주는 어미소를 데리고 도살장으로 향했습니다.


어미소는 몇 걸음을 걷다가 땅바닥에 주저앉기를 반복했는데요. 급기야 눈물을 흘리면서 마치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도축업자들이 도살장으로 데려가려고 어미소를 끌어내리려고 했지만 어미소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앞다리를 구부린 채로 눈물만 흘릴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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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어미소는 뱃속에 새끼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어미소가 땅바닥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던 것은 어떻게 해서든 새끼를 구하고 싶었던 모성애에 비롯된 것이었는데요.


살려달라며 울부짖는 어미소 모습이 담긴 영상은 중국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공유되면서 어미소를 살리자는 모금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모금 덕분에 어미소는 도축되지 않고 인근 사찰로 보내졌는데요. 어미소는 사찰로 가는 길목에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뱃속에 있는 새끼를 살리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어미소 사연은 참으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만들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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