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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 손을 떼지 않을텐가.. 인간아, 그렇지 않으면 불주먹의 진정한 맛을 보게 될거다냥!!"
아기 고양이 머리에 손가락을 올렸을 뿐인데 인상을 팍팍 쓰는 아기 고양이 반응에 그만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솜방망이를 불끈 쥐어보인 아기 고양이는 마치 불주먹 맛 좀 한번 볼테냐고 집사를 째려봤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화제입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는 너무 귀여워 손가락으로 꾸욱 머리를 눌렀을 뿐인데 인상을 팍팍 쓰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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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고양이는 자신의 머리를 누르자 그 손길이 기분 상했는지 찌릿찌릿한 눈빛을 쏘아보내며 자신이 화가 났음을 표현했는데요.
집사를 째려보던 아기 고양이는 솜방망이를 조용히 하늘 위로 올려보이며 당장 손을 떼지 않으면 이 뜨거운 불주먹의 맛을 보여줄테다고 위협(?)까지 하는 듯 보였습니다.
분명 짜증나고 화난 모습인데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자신이 기분 안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 중인 아기 고양이를 보고 있으니 정말 심쿵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쪼꼬매ㅠㅠ", "귀여워서 심장 아픔", "미치겠다", "표정 좀 봐 심쿵했음",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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