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자르려는 시늉만 했을 뿐인데 아프다며 '낑낑' 엄살부리는 '귀요미' 아기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05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조막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톱깎기를 보자마자 아프다며 엄살을 부리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수의사가 발톱을 자르려는 시늉만 했을 뿐인데 자기는 무섭고 아프다면서 입 벌리고 낑낑 소리 지르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의사 품에 안긴 아기 강아지는 고개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서는 멀뚱멀뚱한 눈빛으로 수의사를 바라보고 있었죠.


잠시후 수의사가 결심이라도 한 듯 아기 강아지의 발톱을 깎으려고 발톱깎기를 가까이하자 아기 강아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프다며 엄살 부리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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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 부리는 아기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이었고 아기 강아지의 엄살에 수의사도 순간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셨다고 하는데요.


실제 발톱을 자르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기 강아지는 입을 벌리며 낑낑 엄살을 부렸습니다. 과연 아기 강아지의 발톱깎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발톱깎기를 가까이만 했을 뿐인데도 엄살 부리는 아기 강아지가 이후 어떻게 됐는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 내 심장 아픔...", "귀여움 폭발함", "표정만 봐도 정말 귀여워요", "많이 아팠쪄요, 오구오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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