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에 목줄 묶어놨을 뿐인데 한발짝도 꿈쩍 않고 그 자리 그대로 있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8월 03일

애니멀플래닛reddit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한번 들인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힘들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여러분에게는 좀처럼 고치기 힘든

습관이 있으신가요?


여기 습관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보통의 경우 강아지 목줄을 나무나 기타 등등

단단한 무언가에 묶어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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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는 생수통에다가

목줄을 걸어놓고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잠시후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나무에 묶어놓은 것 마냥

강아지가 꼼짝도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들인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는

속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강아지도 어렸을 적 습관은

좀처럼 쉽게 바꿀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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