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JTBC '우리집 막내극장', (오) 이글벳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공급 업체 이글벳이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을 돕기 위한 사료 500㎏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박세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우리집 막내극장'에서 유기견 보호단체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유엄빠)'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세리는 유엄빠에 유기견 사료 약 500kg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박세리가 기부한 사료는 이글벳의 반려견 사료 '나우', '게더'로 알려졌습니다.
이글벳은 캐나다의 프리미엄 사료 업체 펫큐리언의 '고' 및 '나우' 사료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게더' 3가지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데요.
JTBC '우리집 막내극장'
특히 박세리가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사료 '게더'는 알래스카 해안에서 줄낚시로 잡은 대구와 초원에서 방목한 닭고기만을 사용한 최고급 사료로 알려졌습니다.
버려진 유기동물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선 박세리와 이글벳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사료를 기부한 이글벳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세리 감독과 좋은 취지를 가진 기부를 진행해 기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함께 유기동물에게 보다 힘이 되는 기부를 계속해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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