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홍채 추적' 인식기술 도입해 유기견과 유기묘 막는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6월 04일

애니멀플래닛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홍채와 코 문양 일명 비문 등을 등록해 유기동물을 막는 기술이 국내 도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에 따르면 기술기반 콘텐츠기업 제이디마블러스(대표 민철홍), 원거리 홍채인식 기술 기업 아이트(대표 우광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업체는 세계 최초로 홍채 추적 인식기술 기반 반려동물 인식포커스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올해 안에 상용화하는 것에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반려동물 인식포커스시스템은 강아지 등이 일정 공간을 통과하는 워킹스루(도보이동형) 방식을 적용해 1초도 안 걸리는 시간에 홍채와 비문, 안면을 동시 인식해 신분 인증을 하게 됩니다.


즉, 쉽게 말해 반려동물의 신분인증과 개체정보를 지정하는 디바이스로 전달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인지한 정보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 기술은 얼굴을 스캐닝해 홍채를 추적하고 동시에 비문 정보와 결합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보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은 시제품 시험을 통해 도입 기술의 성능을 확인했으며 여기에 맞춰 서비스와 기기를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펫닥 대표수의사 이태형 원장은 "동물등록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개체 파악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시제품 테스트로 성능은 이미 확인됐습니다"라며 "반려견과 보호자의 생체 데이터의 연계 등록시스템을 통해 유기견 방지와 유실동물 찾기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려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펫닥은 무료 수의사 상담 등 온라인에서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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