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때문에 밖에 나온 한승연이 CCTV로 강아지 상태 확인했다가 눈물 글썽거린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6월 02일

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스케줄 때문에 밖에 나왔다가 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들이 걱정돼 스마트폰으로 CCTV를 켰다가 그만 눈물을 글썽거리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포메라니안 푸리와 푸들 누비를 키우고 있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한승연은 투병 중인 반려견 푸리에게 인내심있게 약을 챙겨 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먹이다가 손을 많이 물렸다는 한승연의 말에 이경규는 "정말 대단합니다. 저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라고 감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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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뒤이어 스케줄 때문에 밖에 나온 한승연은 이동하는 중에 반려견 CCTV를 360도 회전하며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 푸리와 누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한승연은 "누비야, 푸리! 누비는 어디 있어? 누비?"라고 말했습니다. 한승연 목소리가 들리자 푸리는 껑충 뛰어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내비쳤는데요.


그렇다면 화면에 안 잡힌 누비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한승연은 CCTV를 돌리며 집안 구석구석을 확인했고 현관문 앞에 있는 누비를 발견하게 됩니다.


현관문 앞에 앉아 한승연이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누비. 한승연은 글썽거리는 눈물을 참아가며 "기다려, 금방갈게"라고 불안하고 있을 누비를 달랬죠.


밝은 모습 속에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 누비. 그런 누비를 바라본 한승연은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 반려견 분리불안 : 주인이 외출 등을 이유로 집을 잠시 비우는 동안 반려견이 불안감을 느껴 짖거나 배변 실수를 하는 등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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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KBS 2TV '개는 훌륭하다'


영상을 지켜본 강형욱은 "집에 소파가 없는 게 눈에 띄더라"라며 "강아지를 위하는 게 느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에게 약을 먹이는 한승연 모습에 "이미 알고 있을 거예요. 세상에서 푸리에게 가장 약을 잘 먹일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라는 걸"이라고 칭찬했죠.


한승연은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실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감동했는데요.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돋보였던 한승연.


스케줄 때문에 밖에 나온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반려견 모습에 눈물을 글썽거려야만 했던, 그리고 미안함을 드러냈던 한승연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TV_@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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