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 발길 뚝 끊겨 우울에 빠진 바다표범 위로해준 '천사'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6월 02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officialcornishsealsanctuar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우울해진 바다표범을 위로하고 달래준 강아지가 있습니다.


영국 잉글랜드 콘월주에 위치한 코니시 물개 보호구역(Cornish Seal Sanctuary)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60년만에 처음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매년 10만명 넘는 사람들이 찾는 이곳에 갑작스레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자 보호구역에서 지내는 바다표범들이 우울감을 표출하기 시작했죠.


애니멀플래닛facebook_@officialcornishsealsanctuary


안되겠다 싶었던 보호구역 관계자들은 골든 리트리버 한마리를 데리고 회색 바다표범이 있는 곳을 찾아갔는데요.


보호구역 내에서 생활하는 바다표범의 반응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태어나 처음 골든 리트리버를 본 바다표범은 강아지가 너무도 신기했는지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처음 만난 두 녀석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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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강아지도 보호구역을 방문, 바다표범을 만났는데 우울했던 바다표범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아지를 반겨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보호구역 관계자는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은 물론 청결 등을 깨끗하게 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드러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 발길이 끊겨 우울감에 빠진 바다표범은 다행히도 강아지 친구들 덕분에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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