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바닥을 피해 뽀송뽀송한 잔디 위에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꿀잠을 자는 말이 있는데요.
다른 말과 달리 유독 깔끔한 성격인 듯 보입니다.
울타리에 최대한 몸을 붙여
상체 부위를 잔디밭에 누웠는데요.
하지만 하체는 진흙바닥에 포기한채
방치해버리고 마는데요.
찝찝한 반 뽀송뽀송함 반이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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