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고양이한테 대놓고 집 빼앗겨서 '댕무룩'해진 강아지들의 '멍충미' 사진 8장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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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자기 집을 대놓고 빼앗겼는데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속앓이를 하는 중인 강아지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있습니다.


당당히 고양이에게 다가가 자기 집이라고 말하면 될 법도 하지만 사진 속 강아지들은 이상하게 약속이라도 한 듯 고양이에게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마도 고양이 심기를 건드리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학습 효과가 있는 탓일까.


평소 같았으면 항의할 법도 하지만 댕무룩한 채 꼼짝도 안하는 강아지들의 멍충미 넘치는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거기 내 자리인데.... 집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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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 자리 뺏겼어요.. 저기 내 자리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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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라?? 나 어디에 누워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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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자리에 있는 쟤 좀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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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라...?? 여기 내 자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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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사 양반, 쟤가 내 자리 뺏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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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잠깐만 자리 양보해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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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찬바닥 신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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