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앞두고 온몸 벌벌 떨다 두 눈 붉게 충혈될 정도로 눈물 '그렁그렁' 흘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2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_save_the_wildlife


입양되지 못해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어느 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벌벌 떨어야만 했던 녀석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분명 아빠가 자신을 데리러 온다고 약속했다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고 싶다고 눈빛으로 말하는 것 같은 녀석의 애절한 눈빛.


도대체 녀석은 왜 버림 받았을까요, 분명 사랑한다고 해놓고서는 왜 무책임하게 길에다 내다버린 것일까요. 현실이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_save_the_wildlife


과거 동물구조단체 헬프세이브야생동물 측은 SNS를 통해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어느 한 강아지의 애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몸을 웅크린 채로 벌벌 떨다가 끝내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눈가에 그렁그렁 맺혀 있는 눈물이 녀석의 심정을 대변해줄 뿐...


자신이 곧 안락사 당한다는 사실을 직감이라도 한 듯 강아지의 두 눈이 붉게 충혈돼 있었고 온몸은 벌벌 떨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무섭고 살고 싶었을까요.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다행히도 헬프세이브야생동물 측이 안락사를 멈춰줄 것을 요청했고 임시보호 거처를 마련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의 관심 덕분에 안락사를 면하게 된 것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주인에게 버림 받아 차가운 길바닥을 떠돌아 다니고 있을 유기 동물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은 길거리에다 함부로 내다버려도 되는 물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제발...


입양하기 전 정말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평생 이 아이를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줄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꼭 수백번 물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강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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