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전남 구례 한 도로가에서 뒷다리 다친 채로 구조된 흰갈색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6일

애니멀플래닛구례 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전라남도 구례군의 한 도로가에서 뒷다리를 다친 암컷 강아지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6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구례 보호소에 따르면 구례군 용방면 중방리 인근 도로에서 흰색과 갈색이 섞인 암컷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뒷다리를 다친 강아지의 몸무게는 5kg에 2016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도로 위에 다리를 다친 채 있었던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구례 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흰색과 갈색이 섞인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 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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