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작은 탓에(?) 매일 잘 때마다 얼굴 찌부되는 놀라운 마법 보여주는 '지구뿌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3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hachimonajin


매일 잠잘 때마다 얼굴이 찌부되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주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름은 진(Jin).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눈이 작은 탓에 잘 때마다 얼굴이 찌그러진 빵처럼 변신하는 강아지 진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2013년생으로 아키타종인 강아지 진은 독특한 잠버릇 때문에 화제 중심에 선 'SNS 인기견'이라고 하는군요. 잘 때마다 얼굴이 찌부되는 마법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눈, 코, 입이 어디로 사라졌을지 모를 정도로 얼굴이 정가운데로 몰려서 찌부된 강아지 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hachimonajin


털 색깔 때문인지 강아지 진이 자고 있는 모습은 마치 찌그러진 빵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데요.


꾸깃꾸깃 찌그러져 있는 모습 정말 귀엽습니다.


강아지 진의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녀석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의 소식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눈이 작은(?) 탓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잘 때면 얼굴이 정가운데로 몰려 찌부된 강아지 진이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hachimon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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