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냐옹~"
지나가는 집사에게 장난기가
발동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몰래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는 척하며
확 당겨버리는데요.
그때 집사 머리 위로 살짝 얹혀진
가발이 툭~ 하며
바닥으로 떨어지는게 아니겠어요.
알고보니 집사는 가여운 대머리였던 것!
온몸에 털이 많은 냥이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사람들에게 머리 숱은
굉장히 소중하답니다.
어쨌든 죄책감이 없는 냥이는
그 자리에서 줄행랑을 쳤는데요.
앞으로 그런 장난으로
상처를 주면 안되겠죠?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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