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멸종위기' 처한 동물 보호에 팔 걷고 나선 삼성전자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3월 10일

애니멀플래닛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멸종위기에 직면한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손을 잡았습니다.


10일 삼성전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포토아크(Photo Ark)'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포토아크'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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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이스탄불 사진전은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데 미국 출신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지난 10여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를 통해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참고로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액자처럼 보여 주는 신개념 TV이며 '더 세리프'는 공간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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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터키 법인장 김대현 전무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인류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멸종위기에 직면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 삼성전자의 앞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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