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사회와 함께 나눠야"…'코로나19' 사태 극복위해 300억원 긴급 지원에 나선 삼성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27일

애니멀플래닛(왼) 삼성전자, (오) youtube_@KBS News


"위기 극복에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합시다"


삼성이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삼성 등 재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삼성은 의료용품과 생필품 등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삼성은 △손소독제와 소독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 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물품과 구호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인데요.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YTN


이번 '코로나19' 긴급 지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지난 26일 임시이사회 및 경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지급을 의결했죠.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그러면서 "이번 일로 고통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 합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삼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품 대금 1조 6,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모두 2조 6,000억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왼) youtube_@KBS News, (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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