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ecord PARK's
화보 촬영 중인 아빠 박서준 따라 스튜디오에 놀라온 반려견 심바는 문틈 사이로 박서준을 발견하고는 빨리 자기한테 오라고 "멍! 멍!" 짖었습니다.
박서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지난해 9월 광고 촬영장에 아빠 박서준 따라온 '박서준 껌딱지' 심바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서준 뒤만 졸졸 따리다니면서 화보 촬영 현장을 누비는 하얀 솜뭉치 반려견 심바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youtube_@Record PARK's
이날 박서준은 본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갑자기 어디에선가 "멍! 멍!"하고 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박서준은 반려견 심바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자연스럽게 뒤로 돌렸고 그곳에는 문틈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민 반려견 심바가 서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아빠 박서준을 찾아 스튜디오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문틈 사이 너머로 아빠 박서준을 발견하고 기분 좋아진 반려견 심바가 얼른 빨리 찍고 오라며 짖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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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박서준이 너무도 보고 싶었던 것이죠. 박서준이 가까이 다가가자 반려견 심바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아빠에게 다가갔고 그렇게 휴식시간 동안 박서준은 심바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아빠 박서준 바라기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반려견 심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화보 촬영 중인 아빠를 찾으러 다니는 반려견 심바의 귀여운 영상은 아래 유튜브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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