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잎 먹고 기분 좋아지자 자기 찍는 카메라 보며 해맑게 '방긋' 웃는 레서판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25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redpandanetwork


대나무잎 먹고 세상 기분 좋아진 레서판다는 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영국 허포드셔 동물원인 파라다이스 야생파크에서는 4년 전인 지난 2016년 대나무잎을 먹고 해맑게 웃는 13살 레서판다 티즈문(Teajmunn)의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대나무잎을 먹고서는 기분이 좋아져 세상 다 가진 듯한 행복 표정을 짓고 있는 레서판다 티즈문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방긋 웃고 있는 레서판다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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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따르면 레서판다는 멸종위기 취약 동물로 분류돼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동쪽에 있는 레서판다 주요 서식지가 빠르게 훼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속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레서판다를 오랫동안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모두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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