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해서 뚠뚠이인 줄 알았던 '하얀 솜뭉치' 알파카의 생각지도 못한 대반전 몸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23일

애니멀플래닛imgur


뽀얀 솜뭉치 털에다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알파카의 충격적인 대반전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짜로 뚠뚠이로만 알고 있었던 알파카가 알고보니 '솜 뚠뚠이'였기 때문인데요.


도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많은 사람들이 '뚠뚠이'로 알고 있는 알파카와 시원하게 털을 민 알파카가 나란히 서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스타일을 하고 있는 알파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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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퀴즈. 사진 속에 알파카 중에서 서로 다른 것 하나는?


네 그렇습니다. 바로 털입니다. 알파카는 뽀얀 솜뭉치가 바로 상징이기도 한데요.


사진 속 한 알파카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알파카이고 또 다른 하나는 털이 깔끔하게 밀려 면봉 비주얼을 자랑하는 알파카 모습입니다.


면봉 비주얼을 자랑하는 알파카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동안 '뚠뚠이'로만 알고 지냈던 알파카가 사실은 예상외의 날씬한 몸매를 지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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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뽀얀 솜뭉치 털 뒤에 이런 연약한 몸매를 숨기고 있을 줄이야. 정말 반전 중의 최고입니다. 


한편 알파카는 소목 낙타과의 포유류입니다.


이빨도 윗니는 없고 아랫니만 있어서 물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해 사람을 위협하지 않는 순한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반전 매력을 지닌 알파카 매력에 한번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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