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것조차 귀찮아서 바닥에
엎드려있다 못해 퍼져버린
냥냥씨가 있습니다.
앞다리는 물론 뒷다리까지
길게 쭉 늘어뜨려놓은 채
바닥에 퍼지듯이 누워버린
냥냥시는 만사가 귀찮습니다.
귀찮아도 너무 귀찮아서
앉아 있는 법조차 까먹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살다보면 귀찮은 일도 있기
마련이니깐요.
한번쯤은, 아니 주말쯤은
냥냥씨처럼 퍼져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사가 귀찮은 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이니깐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찮다면 집콕하는 것도
괜찮아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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