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일어나서 밥 먹자~" 집사 말에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는 '귀염뽀짝' 꼬물이 11마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21일

애니멀플래닛youtube_@mo nad


서로 몸을 기대며 나란히 누워 새근새근 자고 있던 꼬물이들이 밥 먹자라는 집사 말에 벌떡 일어나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조막만한 아기 강아지들이 서로 따닥따닥 붙어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사랑스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 11마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찰싹 붙어서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자는 방향은 물론 입고 있는 옷도 모두 노란색으로 통일돼 있어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사랑스런 모습이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mo nad


그때 집사가 큰 소리로 "어서 일어나~ 밥 먹자"라고 외치자 자고 있던 아기 강아지들이 번떡 눈을 뜨더니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밥 먹자라는 집사 말에 배고팠는지 짤막한 다리로 일어나라고 발버둥 치는 아기 강아지에서부터 아직 잠이 깨지 않아 비몽사몽한 아기 강아지들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미쳤다", "순간 내 심장 멈추는 줄", "귀여움 그 자체", "너네 때문에 내 심장이 미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집사 말 한마디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아기 강아지 11마리의 치명적 귀여움이 담긴 현장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mo n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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