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American Patriot
한 관광객이 실수로 그만 바다에 빠뜨린 '아이폰'을 주워서 되돌려준 '천사' 돌고래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지난 2015년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인기 치어리더인 테레사 씨(Teressa Cee)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러 바하마 블루라군 섬에 갔는데요.
사진 촬영을 갔다가 돌고래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그녀는 물속에 들어가 수영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폰'을 옆에 있던 남성에게 건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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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아이폰'을 건네려는 그 순간 '아이폰'을 잡으려던 남성이 그만 실수로 바다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눈앞에서 자신의 '아이폰'이 바닷물에 풍덩하고 들어간 광경을 똑똑하게 지켜본 그녀는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죠.
그렇게 실망하고 있는 그 순간 갑자기 돌고래 한마리가 바다 밑으로 헤엄쳐 들어가더니 입에 떨어진 '아이폰'을 물고 올라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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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그녀는 소중한 '아이폰'을 다시 찾을 수가 있었는데요. 돌고래는 '아이폰'을 돌려주면서 기쁨은 온몸으로 만끽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어", "세상에 너무 귀여움", "진심 감동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당시 바다에 빠진 '아이폰'을 주워다가 다시 되돌려주는 '천사' 돌고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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