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떠돌다 교통사고 당한 뒤 너무 아파 입 다물지 못하고 살려달라 우는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19일

애니멀플래닛ETtoday


홀로 길거리를 떠돌고 있던 아기 강아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제발 자기 좀 살려달라며 큰 소리로 끙끙거리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이투데이는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아기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대만 타이난시 출신 동물 구조대원 쑤원리앙(徐文良)은 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강아지를 발견,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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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내내 고통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끙끙거리며 울었는데요. 얼마나 많이 아팠으면 울고 또 울었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수의사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정밀 검사에 들어갔는데요. 그 결과 두개골이 골절되면서 머리가 부풀어 오르고 시신경에 약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죠.


다행히도 복부와 흉부 쪽 등 다른 곳은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요. 이후 아기 강아지에 대한 수술이 들어갔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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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동물 구조대원 쑤원리앙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난지 1개월로 추정되는 아기 강아지 사연을 공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요.


아기 강아지에게 주인이 있는지, 아니면 어미를 따라다니다가 잃어버린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어 더욱 안타까움을 줄 따름입니다.


부디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건강을 회복해 아기 강아지가 다시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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