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네이버 해피빈, (오) 네이버 웹툰 '개를 낳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폭풍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웃고 울게 만든 웹툰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웹툰 '개를 낳았다'입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김다나가 명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파티 포메라니안을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인데요.
이야기는 김다나가 2개월 된 강아지 명동이를 입양하면서 시작합니다.
웹툰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 명동이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사랑스런 행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캐릭터랍니다.
네이버 해피빈
물론 지금은 연재가 끝났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죠.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는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선 작가는 당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진짜 보다 진짜 같은 명동이 인형'이라는 펀딩 진행을 통해 명동이 인형과 함께 찍은 진짜 명동이 실물을 독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참고로 펀딩 사업은 끝났습니다만 당시 이선 작가가 공개한 명동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물론 웹툰 속과 똑닮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웹툰 '개를 낳았다' 명동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우리 함께 빠져보실까요?!!
네이버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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