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하려고 문 막아놨더니 집사랑 놀고 싶다며 빨리 나오라고 '얼굴 협박(?)'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16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_wanza_


모처럼 청소하려고 일부러 방 문을 막아놓았던 집사한테 얼른 놀고 싶다며 빨리 나오라고 얼굴로 협박(?)하는 귀여운 댕댕이가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 김완자(@_wanza_)에는 과거 집사보고 얼른 빨리 나오라고 협박하는 댕댕이 완자의 심쿵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댕댕이 완자가 문틈 사이에 얼굴을 끼운 채로 집사를 노려보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통통한 볼살이 짜부라질 정도로 얼굴을 끼운 댕댕이 완자는 코를 벌렁벌렁거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하게 만들었죠.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twitter_@_wanza_


무엇보다도 좁은 문틈 사이를 어떻게 해서든 비집고 들어가겠다는 댕댕이 완자의 굳은 결의가 고스란히 보여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집사는 "방 청소 하려고 문 막아둔건데.. 빨리나오라고 얼굴로 협박한다….ㅋㅋㅋㅋㅋ"라며 "너 나 웃길라고 태어났니?"라고 말했는데요.


아마도 집사와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폭행당했어요 ㅠ", "너무 귀여워요",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집사가 청소하는 방안에 들어가고 싶어 얼굴을 한껏 들이밀어대는 '귀욤폭발' 완자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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