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러 갔다가 물속에 손 휘휘 젓던 남자…잠시후 화난 물고기가 팔을 '덥썩' 물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2월 13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illfishgear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다고 했던가. 정말 불과 몇 초 사이에 화난 물고기에 팔을 덥썩 물린 남성이 있습니다.


어부 스코티 피어스 주니어(Scotty Pierce Jr.)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바닷일 하러 나섰다가 대형 물고기인 타폰 무리와 마주치게 됩니다.


당시 동료 루크(Luke)는 바닷물에 손을 넣고 휘휘 젓고 있었죠. 그때 그 순간 갑자기 물고기 한마리가 물속에서 툭 튀어올라오더니 입을 크게 쩌억 벌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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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쩌억 벌리던 물고기는 그대로 동료 루크의 팔을 덥썩 물었고 그 모습은 현장에 있던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동료 루크의 팔을 덥썩 문 물고기는 그대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팔이 빠져나와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타폰은 대형 물고기이긴 하지만 이빨이 날카롭지 않아서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아찔한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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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다시 살펴보면 물고기는 부릅 뜬 눈으로 동료 루크와 눈이 마주쳤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부릅 뜬 눈으로 보아 화가 단단히 났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아마도 물속에 휘휘 젓던 그의 행동을 물고기 시선에서는 장난 혹은 조롱으로 받아들였나봅니다. 어째됐든 큰일 날뻔했다는 점.


당시 영상은 4년 전인 지난 2016년 촬영된 것이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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